평신도육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신도가 바로 서야 교회가 바로 설 수 있습니다. 평신도가 바로 서야 교회가 바로 설 수 있습니다! 2013. 6. 16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교구장 김근상(바우로) 주교 일선에서 사목에 열중하고 계신 총사제를 비롯한 모든 신부님들께 주님의 크신 은총과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. 여름의 초입이라기에는 더위의 기세가 참으로 강렬합니다. 이 무더위에 많은 분들이 힘 들어 하고 있습니다. 날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산업에 종사하는 농어민분들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도 아이들도 힘들고, 전력을 담당하는 관련 공기업 직원들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. 일선 교회 현장도 이 뜨거운 무더위만큼이나 강렬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. 뿌리 깊 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, 평신도라는 뿌리가 튼튼하고 깊게 내려진 교회는 교회 가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들 앞에서 결.. 더보기 이전 1 다음